항해99 10일차 , 11일차
=알고리즘 마지막 2일=
알고리즘 주간의 마지막 이틀을 보냈다.
첫주차 미니 프로젝트보다 많이 정적인 한주였으나
좋은 팀원분들을 만나 즐겁게 웃으며 보낸 한주였다.
단순 알고리즘을 푸는 것 만이 아닌 알고리즘을 풀어보고
다른 사람들의 답안을 보며 배워보고싶은 자바 문법과 스킬들을 찾고 정리하는 시간이
스스로 굉장히 큰 도움이 됐던 것 같다.
= 알고리즘 주간 마지막 테스트 =
문자열 "1012341234"의 인자 값을
문자열 "010-1234-1234"의 형태로 리턴하는 메서드를 만들어주세요
String 형태로 들어온 매개변수 phone을
phone.split("") 함수를 통해서 한글자씩 쪼게 String배열에 담아줬다.
0,-,- 이 배열에 들어가야하기 때문에 ArrayListType의 빈 배열을 선언했고
배열에 0을 먼저 할당한 후 phoneArrayString.andAll(Arrays.asList(매개 변수) 내장함수로
할당과 동시에 형변환하여 두 배열을 합쳐줬다.
phoneArrayString.add(3 , "-") , phoneArrayString.add(8 , "-")
위의 방법으로 문제에서 요구한 배열의 위치에 인덱스해 "-"을 배열에 할당한 후
StringBuilder Type의 객체를 선언해 for문을 돌며
sb.append(phoneArrayString(i))
객체에 배열을 할당했다.
마지막으로 StringBuilder 객체를 StringType으로 변환 return하는 방식으로 문제를 해결했다.
오늘부터 주특기 주차의 시작이다.
또 새로운 팀원들과 새로운걸 배운다.
매주 항해를 처음 시작하는 느낌이 들어
스스로 느슨해지지 않고 매시간 팽팽함을 유지하며 공부하는 느낌이다.
곧 시작할 주특기 주차를 대비해 자바를 공부하던중
항해99 6기 a반은 항해 시작 이후 최초로 전원 테스트 통과라는 소식을
매니저님이 기뻐하며 전해주셨다.
모두 축하하며 기뻐하던 그 모습이 너무 보기좋았고
나도 기뻐할 수 있는 이유는 지금껏 보낸 11일을 열심히 달려왔기 때문이라 생각한다.
주특기도 잘 헤쳐나갈 수 있길 바라며
22년 3월 18일
오전 1시 43분
항해 타이머 :16시간 43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