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ublic static void main(String[] args)의 의미

public static void main(String[] args)

Intellij로 java를 공부하고 사용하면서

public class Main 코드블럭 내부에 로직을 작성하고 Run해서 내가 작성한 코드를 확인했다.

자바정리 포스팅의 첫번째는 항상 아무 생각없이 마주했던 main함수를 뜯어보는걸로 시작해보려한다.

 

public static void main(String[] args)

---

main method

간단하게는 자바의 규칙이라한다.

프로그램 실행시 반드시 main메서드가 먼저 실행되어야하는 규칙이다.

내가 실행시키고 싶은 로직이 있다면 반드시 public static void main(String[] args){} 

중괄호 내부에 로직을 위치시켜야 한다.

public

접근제어자로 접근에 제한이 없음을 의미한다.

static

메모리에 고정이 된다 , 변하지 않는다는 의미에서 파생

하지만 실제로 java에서는 공유의 의미로 static이 사용된다.
static이 붙어있으면 모든 객체가 공유하는 변수나 메서드를 의미한다.

위와 같은 성질로 인해 static이 붙어있는 변수나 메서드는 객체를 생성하지않고도 생성이 가능하다.
만약 main method에 static이 붙어있지 않다면

다른 객체가 main메서드를 호출해줘야 사용이 가능하기 때문에 자바의 규칙이 깨져버린다.

void

메서드의 반환형이 들어가는 위치에 void가 들어가 있다.

반환형이란 메서드의 실행이 끝난 뒤 어떠한 결과값 , 데이터를 반환할 것인가를 정의하는 부분이며
void 또한 int , float 등과 같은 데이터타입과 같으나 어떠한 값도 반환하지 않을 경우에 사용하는 반환형이다.
main메서드는 실행 후에 프로그램이 종료되기 때문에 반환할 값이 없다

그렇기에 void가 반환형 자리에 들어가는 것 이다.

 

String[] args

자바 프로그램 실행시에 필요한 옵션들이

자동으로 담겨지며 프로그램이 시작되기 위한 엔트리포인트이다.